7/14 우이령 왕복

어제 비가 많이 내린 관계로 산행을 하면 높은 습도로 힘들 것 같고 혹시 소나기나 천둥번개가 치면 

우산 쓰면 그런대로 산 정상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우이령을 두 달만에 가기로 합니다.

두 달만에 오니 나무가지가 더욱 녹색으로 변했네요.

우이령 정상 해발 340미터 정도 됨

오봉 전망대인데 오봉이 구름에 가려서...

어제 비가 많이 와서 물소리가 요란합니다.

교현리, 뒤돌아 갑니다.

돌아 오면서 오봉전망대에서 구름이 열려서 조금씩 보입니다.

 

 

역시 비 내린 뒷날이라 습도가 높기는 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우이령을 다녀오니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