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인왕산둘레길-창의문-광화문

전에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과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 둘레길을 걷기로 합니다.
1월 24일 10시에 서대문역에서 만나는데 오늘은 이번 한파의 절정기인 것 같네요.
날씨가 꽤 춥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는지 빠짐 없이  정시에 도착을 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안산에서 인왕산을 배경으로

안산 봉화대 들러서 하늘다리로 하산을 합니다.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 즐겁게 대화하다가
청와대 정문 근처의 코다리집에서 뒷풀이 거하게 하고 시청역까지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