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도시에 살면 웃음이 없습니다.
티비 신문에서 쏟아지는 거짓선전과 기분 나쁜 이야기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산에 올라가면 밝은 웃음과 몽글 몽글한 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산을 좋아합니다
아마 포대능선 정상같은데???
아마 이때쯤 산에 대해서 맛을 느꼈을 때 같았다.
그 당시 직장에서 생긴 우을증 비슷한 울화병이 생겼을때 내가 찾은 돌파구가 핼스클럽에서 운동에서 산으로 옮긴 시절 조금 지났을때 같다.
웃음이 전혀 없던 내가 웃는 모습이 눈에 띠게 되고,..
이 당시 어떤 사람들을 만나서 릿찌란것 처음 해봤다.쪽두리봉에서 콧물땀으로 범벅되어서 올라간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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