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일요일 새벽에 안내산행 버스를 타고 치악산입구 황골에 9시가 조금 안되어서 도착 합니다.
요즘은 꾀가 생겨서 대중교통 갈아타면서 하는 산행도 좋지만, 우리동네에서 승차해서 산행하고 집 근처 까지 데려다 주는
가이드 산행이 더 매력이 있습니다.
다만 짧게 산행을 해야하고 ,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안고 시간에 마춰서 해야하는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비로봉까지 4.1킬로미터
입석대 입구입니다.
지루한 도로를 따라 가다가 겨우 산길로 접어듭니다.
가파르게 오름짓하다 이제 능선입구입니다.
언제 시간 날때 성남지킴터 까지 능선따라 갔어면 합니다.
오늘은 러셀이 안되어서 그런지 출입금지 입니다. 그리고 공단직원이 지키고 있습니다.
이곳이 쥐너미 고개 가는 길입니다.
오늘 원래 산행코스는 비로봉을 들러서 빽해서 이곳 능선으로 하산하는 것입니다.
원주시내
이 간판이 있는곳이 쥐너미 능선 표지 입니다.
비로봉을 갔다가 같은 일행 한분과 같이 이곳으로 내려가려고 왔지만...
러셀이 안되어서 무릎까지 눈이 쌓여서 포기하고 다른길로 내려옵니다.
치악산 최고봉 비로봉입니다.
비로봉 앞의 봉우리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비로봉 돌탑
비로봉 정상에서 바라본 장쾌한 산그리메
원주 근처에서 가장 높은산이다 보니.
막힘이 없이 탁 트인 조망이 멋집니다.
구룡사로 하산길 중에 잣나무길
Name: | Track 015 | |
Date: | 2013. 2. 3. 9:04 am | |
Map: (valid until Aug 1, 2013) |
View on Map | |
Distance: | 12.8 kilometers | |
Elapsed Time: | 5:26:04 | |
Avg Speed: | 2.3 km/h | |
Max Speed: | 10.9 km/h | |
Avg Pace: | 25' 34" per km | |
Min Altitude: | 275 m | |
Max Altitude: | 1,274 m | |
Start Time: | 2013-02-03T00:04:31Z | |
Start Location: | ||
Zone: | 52S | |
Easting: | 412808mE | |
Northing: | 4135556mN | |
End Location: | ||
Zone: | 52S | |
Easting: | 415888mE | |
Northing: | 4141149mN |
구룡사 아래 주차장 까지 내려오니 13킬로 정도 됩니다.
주말에 쉴때 집에서 빈둥되지 않고 이렇게 쉽게 치악산 돌고 오니 기분 좋습니다.
길게 산행 못하고 시간에 마춰서 내려오고 일행들과 같이 올라 와야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35.000원 비용에 산행지 근처까지 태워주고 김밥주고 하산한 후 식당에서 밥도 주고
편하네요.
자꾸 이런맛 들이면 안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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