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뒷산 한 두 시간 정도의 짧은산행 만 하다가 오랜만에 산행다운 산행을 했습니다.
야근 끝나고 독박골 장미공원에서 시작합니다.
사모바위 근처에서 바라본 비봉
사모바위
가을냄새 물씬합니다.
승가봉에서 바라본 의상능선과 보현봉
쪽두리봉 부터 비봉 그리고 사모바위
평일 오전이라 사람도 거의 보이지 않고 혼자 눈호강 귀호강 합니다.
청수동암문
대남문에서 본 보현봉
장미공원-석문-철터-비봉-청수동암문-대남문-용암문-도선사-우이동
처음 시작은 항상 내려오는 칼바위로 정했지만, 산길이 너무 좋아서 걷다보니 용암문 까지 걷게 됩니다.
오랜만의 산행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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