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전 부터 계획하기는 했지만 가지 않았던 길을 가기로 합니다.
10:20 쯤 서대문역에서 출발해서 인창고 옆길을 지나면 센트레빌 아파트가 있습니다.
아파트 옆 나무계단을 오르면 경기대가 나옵니다,
경기대 뒷 길에서 안산 가는 길입니다. 멀리 이대? 연대? 가 보입니다.
반대편의 인왕산과 뒤로 북한산의 보현봉과 의상능선과 칼바위 능선이 보입니다.
봉수대 올라가는 길입니다.
반대편의 인왕산 정상 부근이 보입니다.
안산정상 봉수대입니다. 옆으로는 군부대라 내려가야 합니다.
안산 하산후 도로길로 가다가 백련산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백련산에서 북한산 능선으로 넘어가는 길입니다. 녹번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되는 길입니다.
탕춘대 성문 가는 길로 나오더군요.
내친김에 장미공원이 아닌 둘레길로 해서 구기터널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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