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대간길 다녀오면서 몸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산행이 육십령에서 서봉으로 해서 남덕유산을 지나가는 꽤 힘든 코스이기 때문에 다리에 근육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게을러서 점심을 먹고 집을 나옵니다.
육모정고개입니다. 예전엔 여기에 시 새겨놓은 돌탑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도봉산 오봉
왼쪽 부터 만경대-인수봉-영봉-그리고 도봉산 능선
ㅎ
이렇게 나오면 상쾌하고 좋은데 나오기 싫어서 ㅎㅎ
며칠전 산행을 해서 그런지 오늘 산행은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오르막 오르면서도 예전 처럼 몸이 더 무겁고..
다음에 더 가벼운 몸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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