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산
퇴직 전 직장의 직원이 연락이 와서 오랜만에 얼굴 보기로 합니다.
막힌 공간에서 아닌 숲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사는 이야기 하기로 합니다.
안양역에서 버스 두 번 타고 내려서 갑니다.
작년 말에 퇴직한 저를 잊지 않고 찾아 주는 직원들께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