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과 우이령

마누라와 둘레길

김동면 2022. 3. 19. 09:17

 

 

진달래도 피고 생강 꽃도 피고... 봄입니다.

 

 

 

요즘 컨디션이 엉망이었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나이가 든다는 것이 몸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생각지도 않은 목디스크도 생기고

눈 산행 때 어깨 손가락 다쳤던 후유증과 코로나 때문에 대간도 쉬었고 

조심했지만 오미크론에 걸리고...

이곳저곳이 삐끗 거리네요.

목디스크 때문에 팔과 손이 저려서 동네의원에 다니다가 차도가 없어서 조금 큰 전문의원에 나가니

2일 만에 바로 차도가 생깁니다.

이제 다시 시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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