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과 우이령

봄 꽃 사러가기

김동면 2022. 4. 2. 16:59

마누라가 정의공주 묘 근처의 꽃 매장으로 봄꽃을 사러 가자고 합니다.

우리는 봄나들이 운동 겸해서  둘레길로 걸어서 가기로 합니다.

진달래, 너무 아름답습니다.
백련사 가는 길 근처에서 출발해서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가는 둘레길로 해서 우이동으로 갑니다. 이 길이 좋은 점은 사면길에 높낮이 별로 없고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조용히 걷기에 참 좋습니다.

윤극영 생가 근처에서 시작해서 4.19 묘지 옆으로 해서 둘레길로 접어들었다가 

우이동으로 내려와서 정의공주묘지 근처에 가서 봄꽃 사서 집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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