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따뜻하고 해서 뱃살도 뺄 겸 우이령에 가기로 합니다.
솔밭공원에서 내려서 둘레길로 해서 우이령에 들어갑니다.
며칠 전에 사흘간 연속 산행을 한 후에 너무 피곤해서 초저녁부터 자서 뒷날 8시까지 거의 12시간 이상을
자다가 깨었습니다.
나이가 들은 것도 있고 몸 관리를 게을리해서 내 몸이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오래전엔 1 무 3박 5일간 하루에 25킬로씩 걸었어도 이렇게 피곤하지 않았거던요.
점점 여기저기 아픈데도 생기네요. 전혀 생각치도 않았던 목디스크도 생기고 산행중에 어깨도 다치고
손가락도 다치고...
이렇게 하나씩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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