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일찍 9시 반쯤 집에서 나와서 우이 역으로 갑니다.
화계사에서 칼바위로 바로 올라가려고 해도 가파른 오르막이 부담스러워서
좀 편하게 가려고 우이동 둘레길과 사면길로 해서 진달래 능선으로 들어가기로 합니다.
오랜만에 산행같은 산행을 했네요.
이틀 전에 동내 뒷산을 다녀와서 그런지 오늘은 그렇게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바람 많이 불고 추워서 정상 근처에선 거의 쉬지 않고 하산하면서 해발이 낮은 따뜻한 데서 쉬다가 내려왔습니다.
이런 산행을 자주 해야하는데 게으르고 집에서 나가기 싫고 해서...
'서울 경기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26 동네뒷산 (0) | 2022.04.26 |
---|---|
우이동-둘레길-진달래능선-아카데미하우스 (0) | 2022.04.18 |
동네 뒷산 (0) | 2022.04.12 |
국민대-대성문-대동문-솔밭공원 (0) | 2022.03.31 |
우이역-둘레길-대동문-칼바위-화계사 (0) | 2022.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