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산

마누라와 뒷산

김동면 2022. 6. 25. 16:15

오늘은 둘이서 뒷산을 가기로 합니다.

정오쯤에 집에서 나오는데 역시 덥기는 덥습니다.

 

며칠전 비가  좀 많이 오다보니 오늘 화계사 계곡이 수량도 풍부하고 좋네요.
심박수 그래프를 보니 쉬기도 많이 쉬었네요. 더워서 조금 가다가 쉬고 했어도 옷이 담에 완전 젖었습니다.

 

시원한 집에서 있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뒷산 천천히 쉬면서 걷는 것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