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한 산속에서 일 박 휴가 다녀오고 하루 쉬고 백신 4차 맞고 2일간 후유증으로 골골하다가
오늘 비가 그치기에 당일 예약으로 우이령 다녀왔습니다.
무더위와 가족 휴가와 4차 백신 맞고 2일간 아팠다가 거의 8일 만에 집에서 나왔습니다.
땀이 줄줄 흐르고 높은 습도로 숨이 막히지만, 그래도 한 바퀴 돌고 나니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지난 호명산 산행에서 충격을 받고 나름 며칠간 몸 관리했지만 또 느슨해져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주 5일 목표로 둘레길 같은 짧은 산책겸 등산으로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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