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진고개-동대산-두로봉-미륵암 임도-상원사 오대산, 오래전에 비로봉과 노인봉에 각 한 번씩 간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산입니다. 오늘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동대산에서 두로령 방향으로 가기로 합니다. 두로령에서 상왕봉으로 올라가지 않아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임도길 편하게 내려오는 것도 좋았습니다. 한국 산 202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