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구간
윗새재~철모 삼거리~청이당~하봉옛길~마암~영랑대
~하봉헬기장~중봉~써리봉~치밭목~유평리-대원사
2012년 7월 20일 금요일 밤 대전역에서 산유화 누나 차에 합승하고 생초의 정자에 도착해서 잠을 자고
21일 아침 윗새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23명의 회원들이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김종직 선생의 유두류록에 나오는 해유령 근처의 배를 메는 바위인 선암을 찾기로 하는
탐구산행입니다.
윗새재
청이당
거제에서 이 수박을 메고 올라오셔서 1200미터 산속에서 수박을 먹습니다.
마암
하봉 헬기장에 만개한 지리터리 꽃
하봉헬기장 입니다.
유두류록에 나오는 해유령 이라고 추정하는 곳입니다.
이 바위가 오늘의 산행 목적인 선암 이라고 추정하고 있는 바위 입니다.
중봉 가기전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라고 합니다.
중봉에서 단체사진
치밭목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치밭목 대피소에 도착하여 일행들은 모두 하산하고 지리산 욕심 많은 저는 여기서 하룻밤을 더 자기로 합니다.
무제치기 폭포
말나리
아침에 무제치기 폭포에서 유평리로 하산하여 대원사로 해서 원지에서 10시 40분 인천행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이번 산행에서 사진을 몇장 찍었지만, 잘못 취급해서 모두 날라갔습니다.
위의 트렉은 샌드빅이 보낸 것이고, 사진은 뽓대님을 비롯한 여러분의 사진을 허락없이 퍼온 사진입니다.
다음에 이 코스로 한번 가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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