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지도를 보다가 보니 우이동 동아운수 건너편 산위로 진달래능선으로 이어진 산길이 있는 것을 알게됩니다.
오늘 야근 끝나자 마자 우이동으로 달려옵니다.
첫 사진 처럼 이곳에서 출발하는데....
5분도 안되어서 난관에 빠집니다.
산길에 펜스가 둘러져 있고 사유지이며 고발한다는 공갈까지 부착되어서 포기하고 둘레길로 해서 진달래 능선으로 가볍게 돌고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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