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이 집회에 꼬박꼬박 참석하는 모습이 기특해서 저도 참석을 합니다.
처음에는 많이 쑥스러웠지만, 역시 참석 하기를 잘했단 생각을 했습니다.
독일은 메르켈 수상이 폴란드에 가서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는 장면을 예전에 티비에서 봤습니다.
그기에 비해 일본은?
사죄는 커녕 오히려 역사를 왜곡하고 있었던 사실을 부정하는 파렴치한 일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파렴치한 정신을 가진 아베를 선출한 한거만 봐도 답이 없습니다.
어린시절 공장에 취직시켜 준다고 속아서 끌려가셔서 온갖 고초를 겪으신 할머니의 천추의 한이 풀리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