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새봄 교회에서 만난 인연들이 민주 묘지 순례라는 핑계로 만나서 우리 집에 구경 오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해설을 하는 친구는 근대사 박사 학위를 받고 모 대학 교수 하는 친구입니다.
오늘은 항상 지나치면서 무관심하게 생각했던 묘지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유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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