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매표소 근처에서 찍은 선인봉

 

 웅장한 선인봉, 오래전 초보 이었을 때 얼떨결에 누구 따라서 정상 까지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신록의 다락능선

 

 

 뒤로 인수봉이 보입니다.

 

 상장능선과 북한산

 

 오봉

 

 

 

퇴근중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니 청량리 역입니다.

계획은 의상능선 타려고 했는데, 계획 수정해서 도봉산으로 갑니다.

 

16년 전 도봉산 처음 갔을때 길을 생각하며 걸었습니다.

짧은 한 두시간 산행만 하다 오랜만에? 많이 걸었습니다.

 

집에 오니 온몸이 쑤시더니 잠자고 나니 개운하면 다리 아픈것도 말짱합니다.

역시 산은 제게 민병통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