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형제봉-대동문-진달래능선

오늘 국민대에서 시작하는 형제봉 능선을 가기로 합니다.

 

북악산과 뒤로 남산타워 오른쪽으로 관악산 연주대와  삼성산이 보입니다.

북악 인왕 안산

멀리 계양산이 보입니다.

보현봉에서 흘러 내려오는 사자능선

보현봉, 어떤 목사가 여기서 득도?를 했다고 소문이 났던 산입니다. 아마 제생각엔 북한산 능선에서 중앙이고 기둥 같기도 합니다.그러니까 지리산 영신봉 같이 기둥 같이 보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실제로 문수봉 근처가 북한산에서  '기'가 가장 쎄다고 하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평창동

보현봉이 점점 가까워 집니다.

대성문

점점 깊은 가을로 들어가나 봅니다.

왼쪽 부터 원효봉과 염초봉 그리고 노적봉 백운대와 만경대

한강이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대동문으로 해서 진달래 능선으로 내려 가기로 합니다.

 

토요일 산행이 무리를 했나 봅니다. 왼쪽 발의 아킬레스건이 아파서 며칠간 산행을 못하다가

오늘 산행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