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계사-칼바위-백운대피소-영봉-우이동

이번 달은 지난달보다 게으름을 핀 것 같습니다.

수요일 밤에 무박산행을 가는데 몸 관리가 소홀한 것 같아서 준비산행을 안하면 무박산행때 고생할 것 같아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문필봉 근처에서 바라본 칼바위입니다.

칼바위 오르다가 뒤돌아본 문필봉과 칼바위 능선

칼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 산군들

북한산 산군들과 우이암과 오봉 그리고 도봉산 주봉들

아무도 없으니 셀카도 찍고...

보현봉과 문수봉

단풍이 들었네요.

동장대

날씨가 청명하니 태극기도 보이고 사람들도 보입니다.

왼쪽부터 원효봉과 염초봉 그리고 백운대

봉암문

영봉을 오르다가 본 인수봉

육모정고개, 예전엔 이은상 시비도 있었는데...

오르막이 있다보니 심박수가 조금 높게 나왔네요.

 

오랜만에 산에서 컵라면에 밥도 먹고 소풍온 기분으로 산행을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