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밤차로 출발하는 무박 산행을 위한 몸 다듬기로 가볍게 우이령을 가기로 합니다.
4.19역에 내려서 솔밭공원으로 해서 둘레길로 스며듭니다.
제가 이 근처로 이사 온것이 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
우이령과 북한산 도봉산이 가까이 있어서 저의 정신건강과 육체 건강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에어팟 귀에 꽂고 고운 음악 들으면서 걷다 보면 시원한 바람과 숲 향기와 음악에 취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녀오면 속이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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