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난 산행 때 높은 습도로 인해서 숨이 턱턱 막히는 고통에 질려서 산행을 10일 이상 멀리하다고
너무 쉬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집에서 나옵니다.
둘레길로 해서 진달래 능선으로 올라가려다가 높은 습도로 오늘은 포기하고 둘레길로 걸어서 집으로 오기로 합니다.
지난 산행 보단 덜하긴 하지만 역시 습도가 높고 많이 덥네요.
그래도 상의와 속옷과 바지의 반 정도가 땀으로 절여졌습니다.
원래 가기로 했던 길은 안 갔지만 그래도 다녀오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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