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산

진달래능선-칼바위-화계사

김동면 2022. 8. 22. 19:06

오늘은 진달래 능선으로 가기로 합니다.

진달래능선에서 바라본 북한산 주봉들
대동문이 거의 일년 이상을 공사하는 것 같이 하더니 진짜 공사를 하려나봐요.
가을꽃도 보이기는 하지만 너무 덥습니다.
여기 계단에 10분 이상 쉬었다 갑니다.
문필봉
심박수 보니 많이 쉬기도 했네요. 오늘 산행은 당연히 쉬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얼굴 땀 딱을때 핑~ 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어니까요.

오늘 진짜 땀 많이 흘렸습니다.

수건 한 장이 완전 젖어서 짰더니 물이 줄줄 흐르네요. 

짧은 구간 산행이지만 저에겐 오랜만에 해발 500미터 이상 올랐더니 더 힘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