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만에 전 직장 산악회에 따라갑니다.
불광역에서 만나서 용화사지로 해서 쪽두리봉 우회하고 사모바위까지 갔다가 승가사 방향으로 내려옵니다.
오늘은 등산보다 쉬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게 주목적입니다.
제가 찍힌 사진을 보니 모두 웃고 있는 모습이 찍혔네요.
역시 오랜만에 사람들과 좋은 산에 왔으니 웃음이 절로 나오나 봅니다.
좀 시끄럽긴 하지만, 오랜만에 활기차게 이야기 나누며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서울 경기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뒷산 (0) | 2022.09.23 |
---|---|
진달래능선-대동문-칼바위-화계사 (0) | 2022.09.21 |
화계사-마당바위-범골샘-영락기도원 (0) | 2022.09.08 |
화계사-칼바위-용암문-우이동 (0) | 2022.08.28 |
진달래능선-칼바위-화계사 (0) | 2022.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