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이라 마누라와 산행하기로 하는 날입니다.
가을의 토요일이라 백운대 가는 쪽은 인파가 붐비기 때문에
인파가 덜 붐비는 영봉으로 가볍게 산행하기로 합니다.
하산 후 늦은 점심을 우이동에서 하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 동네 근처의 돼지갈빗집에서 소주 한 잔 하고 집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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