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쉬고 오늘 뒷산을 가볍게 돌고 오기로 합니다.
모레에 가는 안내 산악회의 소백산 산행이 있습니다.
제가 20년 가까이 지리산과 북한산만 다닌 것 같습니다.
교통과 시간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는 좀 더 다양하게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우선 국립공원을 열심히 다녀보기로 합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제가 아직 가보지 못한
국립공원이 꽤 있네요. 이제라도 국립공원 도장깨기(?)까지는 아니지만, 가보지 못한 국립공원부터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실행을 옮기기로 합니다.
소백산은 4회 정도 다녀온 것 같지만, 그냥 등산의 목적으로 가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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