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산

10/11 동네 뒷산

김동면 2022. 10. 11. 22:48

며칠 쉬고 오늘 뒷산을 가볍게 돌고 오기로 합니다.

 

모레에 가는 안내 산악회의 소백산 산행이 있습니다.

제가 20년 가까이 지리산과 북한산만 다닌 것 같습니다.

교통과 시간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는 좀 더 다양하게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우선 국립공원을 열심히 다녀보기로 합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제가 아직 가보지 못한 

국립공원이 꽤 있네요. 이제라도 국립공원 도장깨기(?)까지는 아니지만, 가보지 못한 국립공원부터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실행을 옮기기로 합니다.

소백산은 4회 정도 다녀온 것 같지만, 그냥 등산의 목적으로 가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