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무박산행을 끝내고 수요일 하루 쉬고 아직 피로가 풀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반가운 사람들이 있는
전 직장의 산악회를 몇 달 만에 따라가기로 합니다.
청량리역에서 10:14분 ITX(3.000원) 타고 마석역에 내려서 천마산 입구까지 걷기로 합니다.
천마산 가는 길은 완만하지 않고 좀 가파르게 올라가야 합니다.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오랜만에 옛직원들과 만나서 즐겁게 수다 떨고 술도 마시고
재미있게 지내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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