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찍 끝나는 야근근무라 몇달만에 몽베르 식구들과 산행을 합니다.
국사당 앞에서 출발합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 보면 웃을일 별로 없지만...산에서는 웃습니다.
현재 살빼기 중입니다. 7킬로 감량을 한 몸매 입니다. 나도 모르게 찍힌 사진을 보니 이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서 므흣 합니다.
아직 3킬로가 남았고, 그리고 그 몸무게를 유지해야 합니다.
구름속에 솟아있는 계양산입니다.
오랜만에 가벼운 릿지산행도 하고...
쭉 뻗은 숨은벽
아마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북한산에서 제일 경치가 좋은곳이 이 코스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른쪽의 정봉 그리고 상장능선 뒤로 보이는 오봉
하산길에 잠깐 유격훈련 중
'서울 경기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패-도봉-방학능선 (0) | 2013.01.28 |
---|---|
북한산 14성문 (0) | 2012.08.30 |
관악역에서 사당역 까지 (0) | 2012.07.16 |
13성문 돌아보기 (0) | 2012.03.09 |
울대고개-사패산-도봉산 포대능선-포돌이 광장 (0) | 2011.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