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3번째 수요집회 참석

김동면 2019. 5. 29. 16:40

 

 

 어린 나이에 부산에 있는 삼화고무 공장에 다니시다가, 경찰서 앞을 지나는데 죄 없이 경찰이 데리고 가서 위안소로 가셨다고 합니다.


그 어린 나이에 수많은 남자들에게 성폭행을 이유 없이 당하고.


탈출하다가 총부리에 엉치에  맞아서 며칠간 고열에 시달리시고.




일본인은 참으로 간악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사에서 전쟁 중에 성노예를 만든 나라는 일본이 유일합니다.


그리고 그 잔악한 짓을 하고도 조금도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그 전범의 자식들이 수상이 되기도 하고...




독일은 그 나라에선 나치의 흔적만 나와도 체포를 하고 수상이 폴란드에 가서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하였지만, 일본은 그 전범기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그리고 전범을 기리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도 하고 있는 간악한 민족입니다.


 제주 애월초등학교와 가평 연하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발표를 합니다.

저 작은 입에서 성폭행을 했던 일본은 사죄하라고 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어린이들입니다.

 

 

매달 빠짐없이 수요집회에 나가는 여직원과 약속으로 참석합니다.

날씨가 장난 아니게 뜨겁고 덥습니다.

그래도 항상 이곳에 올 때 마다 저는 많이 배우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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