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에 저녁 먹으면서 우리 뒷 산 한번 갈까?
그랬더니 당부를 하더군요. 딱 한 시간만 하자고.
야들 오래전에 지리산에서 새벽 4 시부터 오후 5 시까지 끌고 다녀서 힘들어서 산에 대해서 큰 트라우마가 있거던요.
그래서 트라우마 없애고 산에 대해서 좋은 마음 생기게 아주 짧게 한 시간 안에 오기로 했습니다.
한 시간은 넘었지만 그래도 애들이 힘들어 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짧게 지만 추석 연휴 중간에 잠깐 둘레길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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