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서 2 월 부터 대간을 주관하는 카페에서 백두대간 산행을 중단했습니다.
이것은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등산을 짧게 하게 됩니다. 뒷산 두 시간 정도 아니면 세 시간 안쪽으로 하다보니
체력이 많이 약해진 것 같았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5 시간 정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산행을 하니 다리에 기운이 빠진 것이 확연히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쉬엄쉬엄 올라 갔습니다.
이렇게 우이역으로 하산을 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 기분 그대로 계속 이어지는 산행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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