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산행을 했습니다.
첫날은 화계사 매표소에서 출발해서 되도록 사람들하고 마주치지 않는 길로만 다니다가
다래골로 해서 영락기도원 옆으로 내려옵니다.
둘째 날은 영봉을 가려고 하다 보니 너무 많은 인파로 인해서 포기하고
어쩌다가 진달래능선으로 들어갑니다.
대동문 바로 앞에서 다른 능선으로 빠져서 내려옵니다.
오랜만에 이틀 연속을 산행을 하니 개운합니다.
이렇게 자주 해야 하는데 이놈의 게으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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