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혼자 지났던 길이 좋아서 오늘 마누라와 함께 가기로 합니다.
오늘 기후는 변화무쌍합니다.
맑은 날씨라고 생각했는데 비가 오다가 맑았다가 합니다.
무수골 쪽으로 내려오는데 이젠 대추알 크기의 우박이 내립니다.
그러다가 햇빛 나고....
무수골에서 둘레길로 정의공주 묘지까지 와서 근처의 하우스에서 꽃나무 몇 그루 사서 집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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