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우이령을 예약했는데도 가능하네요.
전에는 우이령 예약이 좀 어려웠거던요. 지금은 4인 이하로 예약을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좌우지간 오늘은 조금 더 길게 하려고 419 민주묘지 역에 도착해서 출발을 합니다.
사실 살 빼기 운동은 이런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힘들게 7시간씩 산행도 좋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에 빠른 걸음으로 다녀오면
운동효과는 더 좋을 것 같아요.
예) 마누라와 천천히 천천히(시속 1.8킬로) 산행을 4시간 이상 산행을 해도 몸에 별로 무리가 없고
살도 빠지지도 않고...
일주일 중에 긴 산행 한두 번 하고 이렇게 짧은 시간에 하는 산행을 자주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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