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길게 가려고 생각을 하고 8시 쯤 우이역에 도착해서 원통사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몸이 점점 다듬어 지는 것 같습니다.
한 때 무박 지리산 태극종주도 하고 5산 종주도 하던 몸이었는데...
게으럼과 열정도 많이 식고 등등... 여러가지가 복합되다 보니 산행을 멀리하게 되고 뱃살과 몸은 불어나고...
이러면 안되겠다고 2월부터 정신 차리고 조금씩 더 움직였더니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 마음으로 계속 산행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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