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을 피우다가 늦게 집에서 나옵니다.
우이 역에 도착하니 11시입니다.
다락원 길 입구 그러니까 국립공단 지나서 다락능선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그래도 다녀오길 잘했습니다.
산행하면서 에어팟으로 음악을 들으니 집에 와서 앰프로 듣는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둘레길 걷기가 참 좋습니다.
약간의 오르막으로 많이 지치지 않아서 좋습니다.
내일은 우이령을 예약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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