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과 우이령

우이역-도봉옛길-다락원길-우이동

김동면 2021. 4. 27. 15:38

게으름을 피우다가 늦게 집에서 나옵니다.

우이 역에 도착하니 11시입니다.

다락원 길 입구 그러니까 국립공단 지나서 다락능선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그래도 다녀오길 잘했습니다.

산행하면서 에어팟으로 음악을 들으니 집에 와서 앰프로 듣는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둘레길 걷기가 참 좋습니다.

약간의 오르막으로 많이 지치지 않아서 좋습니다.

내일은 우이령을 예약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