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행을 했지만 오늘 또 하기로 하고 예약을 합니다.
우리 집에는 비가 별로 오지 않은 것 같은데, 여기는 꽤 많이 내렸네요.
오전에 교현리까지 다녀오고 오후에는 휴식을 취합니다.
나오는 게 귀찮아서 그렇지 나오면 참 좋습니다.
향기로운 숲 냄새와 바람소리 새소리, 그리고 눈을 즐겁게 하는 꽃과 나무...
귀에 에어팟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음악까지 곁들여진다면 이 순간만은 행복해지고 마음의 치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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