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과 우이령

5/5 우이령

김동면 2021. 5. 5. 15:24

어제 오후에 예약을 했는데도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운동 겸 힐링 겸 음악 감상 겸해서 419 묘지 역부터 시작합니다.

어제 비가 꽤 많이 내린 것 같습니다.
푸른숲을 보니 눈이 시원해집니다. 숲향기도 장난이 아니게 좋습니다.
오늘은 좀 힘이 들어서 오봉사 광장까지만 가려고 하다가 또 교현리까지 오게 됩니다.
사진이 흔들렸네요. 이거 차고 산행을 하면 재미있습니다. 첫째는 마스크 낀 상태에서 아이폰이 열리게 되어서 좋고, 거리와 심박수 올라간 거리도 알려주니 재미있습니다. 역시 구입한 보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