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주에 지리산에 같이 다녀왔던 지인과 함께 효자동에 있는 냉면집에 가기로 해서
1 시에 대동문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왼쪽 발목 아킬레스건이 재발이 되어서 산행이 조금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만성이 될까봐 두렵기도 하고요.
오늘은 지난 주 신었던 단화 등산화 말고 케이랜드 아틀라스를 신어봅니다.
마누라와 등산이라 천천히 해서 그런지 아니면 등산화가 바뀌어서 그런지 또는 하산 하면서
발목을 계곡물에 식혀서 그런지 몰라도 자고 나도 발목이 아프지 않습니다.
발목이 완전 나으면 북한산 종주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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