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산행이 참 좋았다는 생각에 오늘도 새벽에 나가기로 합니다.
집에서 우이 역에 도착하니 6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오늘은 둘레길로 해서 화계사 쪽으로 오다가 힘들면 중간에 버스 타고 오기로 합니다.
둘레길을 가는 중에 오늘이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을 자주 마주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마스크를 쓰고 벗고 하는 게 불편하고 해서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다 보니 진달래 능선으로 들어왔네요.
아카데미하우스 앞의 버스 정류장 옆으로 내려왔네요.
오늘도 새벽에 나갔다 오니 참 좋습니다.
덥다고 산행을 하지 않았던 것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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