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과 우이령

8/4 우이령

김동면 2021. 8. 4. 13:01

어제 다녀와서 느꼈던 상쾌함을 누리기 위해서 오늘도 우이령에 갑니다.

우이 역에 도착하니 6;25 정도 됩니다.

돌아오면서 발 담그고 식히는 곳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폐쇄시켰네요.
교현리 탐방안내소

 

 

등산도 좋지만, 우이령길 같이 둘레길을 걷는 게 운동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산행을 하면 올라갈 때 힘이 들어서 많이 쉬는데, 이렇게 둘레길은 산이 완만해서 계속 걸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땀이 눈에 들어올 만큼 덥긴 했지만, 그래도 다녀와서 집에서 찬물 샤워하면 정말

상쾌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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