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과 우이령

8/11우이령

김동면 2021. 8. 11. 20:35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하다 보니 토요일 산행 후 거의 집 밖을 나가지 않았다가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어제 오후에 예약을 합니다.(이렇게 해야 집에서 나오니까요)

아침에 일어나서 이리저리 꾸물거리다가 11;45 분에 집을 나옵니다.

우이역에 12시에 도착해서 우이령으로 갑니다.

칡꽃
초록잎에서 빨간 단풍으로 변하기 직전

 

오늘 정오에 산행을 하면서 숨이 막히게 더울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덥진 않습니다.

미세하게 시원한 바람도 불기도 하고 숨막히게 찌는 더위는 조금씩 뒤로 가는 것 같습니다.

 

'둘레길과 우이령' 카테고리의 다른 글

8/16우이령  (0) 2021.08.16
8/14 우이령  (0) 2021.08.14
8/5 우이령  (0) 2021.08.05
8/4 우이령  (0) 2021.08.04
8/3 우이령길  (0)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