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소백산 17킬로 산행의 순기능인지 몰라도
오늘 산행이 아주 가볍습니다. 솔밭공원에서 시작해서 우이령 고개까지 한 번도 쉬지를 않았어요.
몇 번은 쉬어야 하는데 안 쉬어도 될 정도의 몸이 된 것이 기분이 좋습니다.
교현리까지 갔다가 돌아올 때는 체력이 떨어진 것을 알겠더군요.
이럴 때 행동식이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한 번씩 장거리 산행을 해야 하는 것을 확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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