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이 역에서 도봉 샘으로 해서 다락능선 하산을 생각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14일 무박 서북능선 준비와 너무 나온 뱃살을 빼기 위해서 특단의 조치로 금주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이 4일째 이지만...
많이 힘들 줄 알았는데 발등의 불이 떨어진 건지 몰라도 별로 저녁에 술이 땡기지 않습니다.
3일간 금주인지 몰라도 오늘 산행을 하면서 좀 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14일까지 금주해서 뱃살도 빼고 서북능선 종주도 편하게 끝나고 더불어서 건강도 좋아진다면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한 번 성공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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