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북능선 종주를 위해서 몸 관리 산행입니다.
5일 정도 금주하다가 우리가족 외식에서 과음을 하고 후회를 하긴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관리하니 뱃살도 조금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 산행에도 힘이 많이 들지 않은 느낌입니다.
저는 자꾸 일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두대간이던 아니면 종주던간에 어떤 목적이 있어야 몸도 만들고 하니까요.
이번 산행이 잘 끝나고 자신감이 생기면 말일쯤에 백무동 쌍계사 코스도 도전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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