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산

우이동-영봉-위문-아카데미하우스

김동면 2022. 5. 20. 19:18

오늘은 영봉으로 해서 돌고 오기로 합니다.

신발은 항상 신고 다니는 키네시스가 아니고 200그램 무거운 스카르파 라닥을 신고 가기로 합니다.

그러니까 훈련용 연습용은 되도록 무거운 신발을 신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아까운 신발 활용을 하기 위해서)

영봉을 오르다 본 풍경, 왼쪽부터 상장봉,오봉,그리고 도봉산 산군들.
상장능선
인수봉
오른쪽부터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
백운봉암문, 하루재로 내려와서 내려갈까 올라갈까 고민하다가 올라가기로 결정합니다. 땀이 바닥에 뚝뚝 떨어지는 게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백운대
노적봉

칼바위로 내려온 게 싫어서 아카데미하우스 쪽으로 내려옵니다.

역시 200그램 많은 신발을 신고 오니 걸음이 늦어지긴 합니다.

오늘은 컨디션 유지를 위해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