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마누라 휴무날, 10시쯤에 집에서 나와서 우이암 쪽으로 올라갑니다.
저는 요즘 단련이 되어서 편했지만, 마누라는 많이 힘든 것 같네요.
그래도 천천히 산책하는 마음으로 산행을 합니다.
역시 가을 주말의 도봉산 입구는 인산인해네요.
오늘 약간의 가을 맛도 나긴 하지만, 날씨가 꽤 덥네요.
산행 잘하고 집근처에서 오랜만에 돼지갈비에 소주도 한 잔 하고 집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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