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와 둘레길 4월 1일 오늘 날씨도 따뜻하고 공기도 맑은 것 같아서 운동 겸 둘레길을 걸어서 방학동 꽃판매장으로 꽃 사러 가기로 합니다. 우이동에서 설렁탕 한 그릇으로 점심을 때우고 방학동 정의공주묘지 근처에서 꽃 4만 원 치 사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꽃도 심고 겨울 동안 냉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반지하 방에 넣어둔 화분과 꽃나무도 오늘 꺼내야겠습니다. 서울 경기산 2024.04.01